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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리뷰] 이야기

[리뷰] TOEM : 사진작가가 되어보자구! 게임패스 추천게임

by 헤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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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해볼 게임은 먼저 소개영상을 봅시다

 

 

ㅅTOEM 트레일러

게임 소개

손으로 그린것 같은 화면속에서 화면을 이리저리 둘리며 할머니에게 받은 카메라로 요청한 사진을 찍어주는 게임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간단하게 힐링하면서 즐기기에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그럼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점이 아쉬웠는지 리뷰해보겠습니다.

 

게임방식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 보이는데 말을 걸어보면 어떤 사진을 찍어줘 또는 어떤 아이템을 찾아줘라고 요청합니다. 수락후 맵을 돌다니다 보면 퀘스트와 비슷한 상황이나 장면이 보이죠 물론 잘 안보인다면 맵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맵을 확대도 해보고 축소도 해보고 화면 카메라를 돌리면서 숨겨진 곳을 찾아야 합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고 다시 그사람에게 보여주면 고맙다고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이 스탬프는 몇개이상 모아야 다음 지도를 해금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지역의 모든 스탬프를 다 찍을 수 있고 다음지역으로 가는 최저 스탬프만 모으고 다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상자가 보이는데 이곳에서 찾을 아이템으로 못가는 지역이나 NPC와 상호작용을 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퀘스트 외에도 다니다보면 처음보는 곤충이나 동물들도 사진을 찍으면 도감에 추가가 됩니다.

 

재미 포인트

어떤 퀘스트는 직관적으로 몰 가져와라 몰 찍어달라를 원하지만 대부분의 퀘스트는 수수깨기 형식으로 게이머에게 제공됩니다. 그러면 맵을 돌아다니면서 수수깨기를 풀어 해결을 해나가야 합니다. 이런 부분이 억지스러운 부분이 없어서 맵을 돌아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만약 퍼즐, 수수깨기 이런거에 흥미가 있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엔딩

총평 7/10

짧게 3~4시간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는 게임이다보니 이게임의 장점이 모고 단점이 모고 하는게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확실히 플레이하다보면 흐믓하게 웃게될 게임입니다. 잠깐 하루의 시간이 남는다면 충분히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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