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Death Door 까마귀 다크소울 - 순한맛 다크소울 하지만 불편함도 다크소울

 

death door

 

데스 도어 

까마귀 사신들의 영혼을 모으는 이야기다

 

결론 : 6/10

이 게임은 소울게임의 게임성을 따라하면서 패턴을 단순화 하여서 순한맛이라고 하고 싶다

보스같은 단일 몬스터를 잡는데는 패턴이 너무 쉽고 타이밍도 넉넉해서 1~2번 죽다보면 클리어 하는데 문제는 없다

오히려 짜증나는 부분은 거지같은 지도, 잔몹들의 무더기로 나오는 구간이다

패턴은 단순한데 이런 몬스터가 5마리 이상 한방에 한번에 나오고 어디한번 잡아보시지 하는거 같은 짜증남과 맵을 엄청 꼬아놨으면서 어떤 길로 가야지 하는지의 힌트도 많이 없다 결국 모두 다녀보면서 익혀야 한다.

장점

아기자기한 다크소울을 즐기고 싶으신분들, 액션성을 나름 공들여놨는지 조작도 괜찮은 편이다

그래픽도 괜찮다

 

 

단점

맵이 엄청 짜증난다 - 지도도 없다

잔몹들 무더기로 나오는 구간이 짜증남(재밌진 않다)

성장의 재미가 애매하다

 

다행히 게임패스에 있어서 해봤지만 중도 포기합니다. 중간 이상은 진행했지만 왜 게임을 더 해야하는지 동기부여가 없고 스토리도 그냥 그렇고 그렇다고 성장의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템의 종류가 다양한것도 아닙니다 결국 초반엔 흥미로웠지만 그게 전부였고 진행할수록 흥미로운 부분은 1도 없는 그냥 재미없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