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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야기6

[영화]기생충 - 아직 이영화를 안봤어요!? 추천영화 어제 기생충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리뷰를 써볼까 생각했지만 남들이 많이 쓰는 리뷰보다는 기생충이라는 단어의 의미로 바라보는 의미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 . . . ​ https://www.youtube.com/watch?v=jBdRhhSt3Bc 1차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Q38h5XD4RKE 2차 예고편 . . . . . ​ 혹시!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이 글은 영화를 시청한 뒤에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 . . 먼저 기생충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습니다. . . . 기생충 “이 기생충같은 놈아”라는 욕이 있다. 심하기로 따지면 3등 안에 충분히 들 만한 이 욕은 주로 20대 후반 이상의 남자가 집에서 빈둥빈둥 놀 때 쓰인다. 혼자 .. 2021. 12. 6.
언어의 온도 - 따뜻한 말 한마디 (도서 추천) 오랜만에 독서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장을 보다가 예전에 사둔 언어의 온도라는 책이 눈에 띄였다 ​ 오래된 책의 특유의 뻗뻗함이 왠지 기분이 좋았다. ​ 요즘 내가 하는말들이 너무 차가워진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이 눈에 띄였던것 같다. ​ 책은 그리 두껍지 않아서 1~2시간이면 모두 볼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었다. ​ 이 책은 우리가 주위에서 가볍게 넘길수 있는 '말'들을 재조명 해볼 수 있도록 의미를 담아 두었다. ​ 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들이었던 것 같다. 글이나 단어 선택이 참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글이라도 단어 선택이나 어느순간에 쓰냐에 따라서 같은 의미로 하는 말이더라도 듣는사람이 느끼는 말의 온도는 무척이나 다를 것이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끌어당겼던 글귀 ..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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