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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야기

[네트워크 원리] OSI 7 Layer - 그림과 자세한 설명으로 한번에 외워보자 (이거 진짜 중요해요)

by 헤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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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 Layer 

OSI 7 Layer은 1983년에 국제 표준화 기구(ISO)에 작성된 ISO 7498로 알려진 문서에서 발표 됐다 

OSI 모델은 네트워크 통신을 관리하기 위해 7계층으로 구분된다.

컴퓨터 통신방식을 이해할때 OSI 7계층을 참고하면서 공부하면 더욱 이해가 쉽다.

OSI 모델의 각 계층이 가지고 있는 기능과 사용되는 프로토콜

■ 응용계층

OSI 최상위의 있는 응용계층은 사용자에게 네트워크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데이터베이스 관리등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네트워크 활동들에 대한 모든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전형적으로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유일한 계층이다

사용되는 프로토콜로는 HTTP, SMTP, SNMP, FTP, Telnet, SSH & Scp, NFS, RTSP 등이 있다.

■ 표현계층

표현계층은 응용 계층에 의해 전달받은 데이터를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변환한다. 응용 계층으로부터 전송받거나 전달되는 데이터의 인코딩과 디코딩은 이 계층에서 이루어진다. 이 계층은 또한 안전하게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 몇 개의 암호화와 복호화 형식도 가지고 있다.

사용되는 프로토콜로는 JPEG, MPEG, XDR, ASN.1, SMB, AFP 등이 있다.

■ 세션 계층

세션 계층은 두대의 컴퓨터 사이의 세션이나 통신을 관리한다. 모든 통신 장비들을 연결하고 관리하며 종료한다. 세션계층은 또한 순간적으로 연결이 끊어지는 것을 막고 호스트 사이의 연결을 적절하게 종료시키기 위한 기능과 연결이 단방향인지 쌍방향인지에 대한 것을 담당한다. 즉 두 연결사이의 상호 작용을 설정하고 유지하며 동기화 한다

포트 연결이라고도 할수 있다.

사용되는 프로토콜로는 TLS, SSH, ISO 8327 / CCITT X.225, RPC, NetBIOS, AppleTalk 등이 있다.

■ 전송 계층

전송 계층의 가장 주요한 목적은 아래 계층에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형태는 흐름제어, 분할, 재조하ㅂ, 에러 관리를 포함하지만 전송 계층은 지점과 지점간의 에러가 없음을 보장해준다. OSI계층중 가장 중요한 계층 중 하나다. 방화벽과 프록시 서버가 이 계층에서 동작한다.

사용되는 프로토콜로는 TCP, UDP, RTP, SCTP, SPX, AppleTalk 등이 있다.

■ 네트워크 계층

네트워크 계층은 가장 복잡한 OSI 계층 중 하나로서 물리적인 네트워크크 사이의 라우팅 담당을 한다. 네네트워크 계층은 네트워크 호스트의 논리적인 주소를 관리하고 패킷을 분할해 프로토콜을 식별하는 기능 에러탐지와 같은 몇 가지 경우를 담당한다. 라우터가 이 계층에서 동작한다.

사용된는 프로토콜로는 IP, ICMP, IGMP, X.25, CLNP, ARP, RARP, BGP, OSPF, RIP, IPX, DDP 등이 있다.

■ 데이터 링크 계층

데이터 링크 계층은 물리적인 네트워크 사이의 데이터 전송을 담당한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물리적인 장비를 식별하는 데 사용되는 어드레싱 스키마와 데이터가 변조되지 않았음을 확증하기 위한 에러체킹을 제공하는 것이다. 브리지와 스위치가 이 계층에서 동작하는 물리적 장비 들이다.

사용되는 프로토콜은 Ethernet, Token Ring, PPP, HDLC, Frame relay, ISDN, ATM, 무선랜, FDDI 등이 있다.

■ 물리 계층

OSI 모델에서 가장 아래에 위치하는 물리 계층은 네트워크 데이터가 전송될 때 사용되는 물리적 매개체다 물리 계층은 전압 허브 네트워크 어댑터 리피터 케이블 명세서를 포함해 모든 하드웨어의 물리적이고 전자적인 특성을 정의한다. 굥유된 통신 자원을 제공하고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변환한다.

사용되는 프로토콜은 전선, 전파, 광섬유, 동축케이블, 도파관, PSTN, Repeater,DSU, CSU, Modem 등이 있다.

 

프로토콜 상호 작용

데이터가 어떻게 OSI 모델들 사이에서 위/아래로 전송될까? 최초의 데이터는 데이터를 보내는 시스템의 응용 계층에서 시작되서 OSI계층을 내려와 네트워크로 전송된다. 데이터를 전달 받은 시스템은 반대로 물리적 계층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고 다시 응용 계층까지 각 계층을 순서대로 거쳐 데이터를 위로 전달한다.

 

데이터 캡슐화

 

다른 계층에 있는 프로토콜은 데이터 캡슐화(Data Encapsulation)를 이용해서 서로 통신을 한다. 각 계층은 다른 계층과 통신할 때 데이터에 특정 정보를 담고 있는 헤더와 풋터를 추가한 후 다른 계층으로 전달한다.

예를 들어 세션계층에서 전송 계층으로 데이터를 보낼 때 데이터 앞에 헤더 정보를 더한 후에 전송 계층으로 데이터를 보낸다.

 

이러한 데이터가 물리 계층을 지나 통신을 하는 상대방 물리 계층에 전달 되게 되면 데이터는 다시 Decapsulation을 거쳐 상대방이 보낸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얻게 된다.

예전에 만들어 놓은 gif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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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계층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정리해 봤네요 .. 이게 자세히 하려면 끝도 없을거 같아서 그냥 최대한 간략히 정리해

봤습니다. 다음에는 더욱 중요한(?) TCP/IP 에 대해서 정리 해볼까 생각 중이네요^^;;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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