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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야기

삼성, One UI 9.0 ‘굿락’ 새로운 기능 추가 예고…홈 화면·제스처 커스터마이징 더 강해진다

by 헤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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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의 대표 커스터마이징 앱 ‘굿락(Good Lock)’이 One UI 9.0에 맞춰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홈 화면 꾸미기와 멀티 핑거 제스처 등이 먼저 추가됐고, 삼성 측의 추가 업데이트 안내도 예고되면서 정식 지원 범위에 관심이 모인다.

현재까지 확인된 굿락 변화

2026년 8월 11일 기준으로 구분하면 다음과 같다.

구분확인 내용

One UI 9 삼성은 2026년 5월 Galaxy S26 시리즈를 대상으로 One UI 9 베타 프로그램을 공식 시작했다.
Good Lock 지원 One UI 9 베타 초기에는 일부 굿락 모듈이 호환되지 않았지만 이후 순차적으로 대응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Home Up 즐겨찾기 영역 배경 커스터마이징과 다중 손가락 제스처 등 새로운 기능이 확인됐다.
QuickStar One UI 9 대응 버전에서 네트워크 속도 표시 기능이 확인됐다.
추가 발표 해외 매체는 삼성 굿락 지원팀이 One UI 9 정식 버전에 맞춘 별도 안내를 예고했다고 전했다. 다만 세부 신규 기능 전체 목록은 삼성 공식 공지에서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핵심은 One UI 9용 굿락 업데이트가 단순 호환성 대응에 그치지 않고, 실제 커스터마이징 기능 확대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Home Up, 홈 화면 자유도가 더 높아졌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굿락의 핵심 모듈 가운데 하나인 Home Up이다.

One UI 9 대응 Home Up에서는 홈 화면 아래쪽 즐겨찾기 영역, 이른바 독(Dock)의 배경을 이전보다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이 확인됐다. 블러 효과와 그림자, 색상 및 이미지 등을 활용해 홈 화면 분위기를 바꾸는 식이다.

특히 단순히 아이콘 배열만 바꾸던 수준에서 벗어나 홈 화면 구성 자체를 더 자유롭게 꾸미는 방향으로 기능이 확대되고 있다.

One UI 7 당시 삼성은 Home Up에 DIY 홈 화면 기능을 본격적으로 도입했고, 이후에도 편집과 커스터마이징 관련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여러 손가락을 활용하는 제스처도 추가

Home Up에서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멀티 핑거 제스처다.

확인된 One UI 9용 기능에서는 여러 손가락을 이용한 탭, 스와이프, 핀치 등의 동작에 앱 실행이나 바로가기 등의 기능을 연결할 수 있다. 일부 보도에서는 최대 5개 손가락을 활용하는 동작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한다.

스마트폰 가장자리에서 제스처를 사용하는 One Hand Operation+와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Home Up의 멀티 핑거 제스처가 안정적으로 확대되면 홈 화면 자체가 일종의 단축키 영역 역할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은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 특정 손가락 제스처로 자주 사용하는 앱 실행
  • 홈 화면에서 기능 또는 바로가기 호출
  • 여러 단계의 터치를 단순한 제스처로 대체
  • 한 손 조작보다는 홈 화면 작업 자동화에 활용

다만 지원되는 제스처 종류와 연결 가능한 기능은 최종 배포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QuickStar에는 실시간 네트워크 속도 표시

One UI 9용 굿락에서는 Home Up뿐 아니라 QuickStar에도 변화가 확인됐다.

One UI 9 베타 사용자를 통해 상태표시줄에 현재 데이터 전송 속도를 표시하는 네트워크 속도 표시 기능이 확인됐으며, 관련 기능은 QuickStar를 통해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Wi-Fi나 모바일 데이터 사용 중 현재 업로드·다운로드 트래픽을 KB/s 또는 MB/s와 같은 형태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동안 일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기본 제공되던 기능이지만 갤럭시에서는 별도 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굿락에 정식 포함되면 별도의 네트워크 모니터링 앱을 설치해야 할 이유가 줄어든다.

‘새로운 굿락 기능 추가 예고’는 어디까지 확정됐나

여기서는 확정된 내용과 예고 단계의 내용을 나눠서 볼 필요가 있다.

삼성은 One UI 9 베타 프로그램 자체를 공식 발표했고, 실제로 여러 굿락 모듈의 One UI 9 대응 업데이트도 진행되고 있다.

반면 8월 초 알려진 ‘굿락 추가 발표 예고’는 삼성 굿락 지원팀의 커뮤니티 활동을 인용한 해외 보도를 통해 먼저 알려졌다. 해당 보도는 One UI 9 정식 배포 시점에 맞춰 굿락 호환성과 업데이트 현황에 대한 추가 안내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2026년 8월 11일 확인 기준으로는 삼성 공식 뉴스룸이나 삼성 멤버스에서 새로운 기능 전체 목록을 담은 별도 One UI 9 굿락 공식 발표문은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모듈이나 기능을 확정된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은 이르다.

One UI 9 굿락에서 기대할 부분

현재까지의 흐름을 보면 굿락은 One UI 9에서 단순히 기존 기능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그치지 않는 모습이다.

Home Up에서는 홈 화면 꾸미기와 제스처 기능이 확대됐고, QuickStar에서는 실시간 네트워크 속도와 같은 실용 기능이 추가됐다. One UI 버전이 올라갈수록 삼성 기본 설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세부 옵션을 굿락으로 보완하는 전략도 계속되고 있다.

다만 스마트폰 모델과 One UI 버전, 국가에 따라 굿락 모듈의 제공 시점이나 일부 기능 지원 여부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베타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특히 모듈별 호환 상태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짧은 마무리

One UI 9의 굿락은 이미 Home Up과 QuickStar를 중심으로 이전보다 강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관심이 가는 부분은 삼성의 다음 공식 공지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기능까지 추가된다면 One UI 9 업데이트는 기본 UI 변화보다 굿락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현재 공개되지 않은 기능은 어디까지나 예상 단계다. 새로운 모듈이나 정확한 지원 기기가 발표되면 삼성 공식 공지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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